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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주식명언- 워렌버핏의 투자 지혜(5)

우리는 기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것이나, 시장에서 일부 지분을 사는 것이나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목표는 탁월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이지 그저 그런 기업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유통 주식을 살 때도 기업을 통째로 인수할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평가한다. 사업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과 동시에 무섭게 확산하는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을때 성공할 것이다.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파악해놓고 주가가 맞아야만 방아쇠를 당겨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좋은 가격은 내일 당장 찾아올 수도 있고 5년이 지나서 찾아올 수도 있다.

주식이야기 2022.02.08

카카오 새 단독대표에 남궁훈 선임 버츄얼 휴먼, 가상과 현실의 융합

◎ 학력: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2021.12~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 ☞2016.06~2021.12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각자대표 ☞2016.01 카카오 CGO ☞2015.07~2016.06 엔진 대표이사 남궁훈 역시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란 신념을 갖고 있었다. 다만 그도 초기의 김범수처럼 정확히 무엇이 기폭제가 될 방아쇠 역할을 할지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김범수가 게임을 사업으로 생각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접근했다면, 남궁훈은 사업자적 관점보다 게임 유저 그 자체에 가까웠다. 그는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마니아였다. 남궁훈은 당시 사무실을 열어놓고 어떻게 하면 국내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외국에서 선보였던 테트리스나 PC통신 하이텔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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