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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씬 78

사는 것이 힘들다는 어느 한 청년의 주식상담

- 죽고싶어 미치겠어요 - 참고 참고 참고 참아야 돼는데 이겨내야 하는데 나만 당하는 일도 아닌데 미치겠어요 남들보다 더 많은 손해도 아닐수도 있는데 몇천만원이 나를 힘들게 하네요 힘들게 번돈 주식으로 며칠만에 다 날리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어떡해요 참을려고 했는데 눈물이 계속 나요?? 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주식 지금 끊었는데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돼요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면서 어떻게 이 위기를 해결해야하나?? 걱정만 자꾸 늘어나고 어떡하죠.... 어떡해야좋죠 돈도너무 없어 혼자 사는데 라면만 끓여먹고 속버리고 몸버리고 그냥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왜 내가 태어나서 이런꼴로 살아야 되는지 자살 뉴스보니 더욱 슬퍼지면서 정신적인 패닉상태에 빠지네요 불안 초조 미치겠네요 돌아버리겠어요 어떡해요

주식이야기 2022.09.10

투자자로서 돈을 대하는 태도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갑자기 쳐들었던 100만원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0만원짜리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만원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

주식이야기 2022.09.09

주식시장을 대하는 태도에서 배울점(펌)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잡는 가장 손 쉬운 방법입니다 먼저 가죽으로 자루를 만들되 입을 좁게 합니다 그러니까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가고 나올 정도입니다 그 자루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넣어서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습니다 원숭이가 나타납니다. 녀석은 자루 속을 들여다 보곤 '웬 떡이냐?'며 희희낙락합니다 그러고는 '얼씨구나!' 하고 자루 속에 손을 집어 넣어 과일을 꺼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원숭이의 손은 자루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합니다 과일을 쥐고 있으니까요 나뭇가지에 매여 있는 가죽 자루 그 가죽 자루 속에 붙들려 있는 원숭이의 손 가장 간단한 이치를 원숭이는 모르고 있습니다 손 안에 쥔 먹이를 놓아 버리면 될 것을 그러면 저 자유의 숲을 다시 누빌 수 있으련만 원숭이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은..

주식이야기 2022.09.08

[주식공부] 주식 초보자가 보면 좋은 글(펌)

실업자가 속출 하다보니 주식에 관심을가지고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생계형 계좌개설도 늘어납니다 한푼이라도 벌라꼬 .밥벌이라도 할라꼬 여기저기서 불나방처럼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꼬시래기 지살 뜯어 먹는줄 모르고요 눈물을 머금고 개인이 손해보고 팔면 빨갛게 불타 오릅니다 피튀기는 전쟁을 하고있습니다 아군끼리 개인끼리 단타로.치고 박고 싸웁니다 한푼이라도 더 빨아 먹을라꼬 개인끼리 사생결단 입니다 조금 묵었다고 히히닥거리고 주식하길 잘했다 라고 ? 역시머리를 잘 써야 한다니까? 대가리 나쁜놈은 깡통차야해 기고만장 합니다 퇴직금 다 날리고 깡통차고 알거지된 사람은 피눈물 흘립니다 마누라 모르는비자금? 남편 모르게 적금해약까지 하면서 캐피탈 고금리대출 받아서도 오시고 카드까지? 긁어서 오시는분도 계시고 심지어는 애기..

주식이야기 2022.09.07

실화사연- 돈에 대해서(펌)

-돈 (Money) -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상태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

주식이야기 2022.08.22

주식실패사연- 언젠가 배가 고플 때 저놈을 잡아먹자(펌)

- 돼지 - 설산 지방의 어느 굴속에서 보살이 사자로 살고 있을 때였다. 굴 가까이에는 호수가 있었다. 그 호숫가에는 많은 들돼지들이 살았다. 호숫가 인근에는 수행자들이 초막을 짓고 고행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살 사자는 물소 한 마리를 잡아먹고 호수에 내려가 물을 마셨다. 그 때 큰 들돼지 한 마리도 호숫가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사자는 들돼지를 보자 이런 생각을 했다. ‘언젠가 배가 고플 때 저놈을 잡아먹자. 그런데 저놈이 지금 나를 보면 다시는 호숫가로 오지 않을지 몰라.’ 사자는 들돼지가 정말 호숫가로 오지 않을까 걱정되어 짐짓 돼지를 못 본 체했다. 그리고 호수의 다른 쪽으로 갔다. 이런 사자를 보고 들돼지는 사자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줄 알았다. 들돼지는 사자와 한번 맞붙어 보고 싶은 생각이 ..

주식이야기 2022.08.21

주식실패사연, 고리타분한 헛소리(펌)

현실적으로 욕심의 크기는 수치로 파악이 가능하다. 바로 손실의 크기가 욕심의 현실적 크기이다. 욕심은 갖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갖고자 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나올까? "없음"에서 나온다. 없기 때문에 갖고자 하는 마음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없기 때문에 욕심을 통하여 채우려 했지만 과연 채워졌는가? 오히려 점점 더 없어진 것은 아닌가? 없는것을 욕심으로 채울수만있다면 우리는 누구나가 다 욕심을 부렸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욕심을 부림으로써 얻을수 있던것이 과연 있기나 했던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단언콘데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욕심이란 무엇인가? 욕심이란 만족할줄 모르는 마음이다.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부자론처럼 100억을 목표로 하는 사..

주식이야기 2022.08.20

주식으로 실패하면 잊지말고 가슴속에 새기자

실패담....기억하리라 주식한지 2년정도 되는데 충분히 이익낼 것을 조금 먹고 빠지고 손실나는 것은 계속 들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모두 손실처리했습니다. 제 계좌는 지금 동안 90%정도 맨날 파랑색이었던거 같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한심하게 주식한거 같습니다. 급등주 테마주 맨날 이런것만 찾아다니고 잡아도 꼭 끝물에 잡아서 요모양되습니다 ㅠㅠ 부실주도 우량주 이것저것 생각없이 막사고 그랬습니다. 오늘에서야 큰맘먹고 다정리하니 마음은 편하네요. 오른쪽 어깨수술을 해서 글쓰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더 공부한후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오늘 손실보신분들 저같은 하수보시면서 기운내시고 성투하세요. 꼭 성공하시구 다음에는 성공담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식이야기 2022.08.12

주식투자 실패담, 공부하고 있으시나요?(펌)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 9년째 접어 듭니다. 그 동안 1000만원 가까운 손실도 있었고, 1년이란 시간을 오로지 주식에 미쳐 살았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진정한 마음의 평화란 무엇인가 돈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늘 신기루처럼 마음을 들뜨게 하고, 노력하면 될 것 같은 환상에 빠져 살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주식은 번번이 그런 이상을 물거품처럼 흩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미련을 버릴 수 없어 실질 투자는 자제하고, 주식 공부에만 매달렸습니다. 공부만 해서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에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믿기로 했습니다. 몇년간의 공부와 모의 투자를 시작한 후 실질적으로 돈을 투입했습니다. 소액이지만..

주식이야기 2022.08.11

주식때문에 힘든 사람(펌)

아... 어쩌지 참 무의미한 얘기지만 시간을 잠시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딱 한달전으로 돌릴수만 있다면.. 제가 너무 심한 도박을 했네요.. 30후반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날을 잡구 행복에 겨워도 부족한 이때에 한숨만 남아있네요... 집 얻을 돈으로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내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느는 한숨은 어쩔수 없네요.. 얼마 안되는 돈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두사람 조그만 방 얻을 전세금이었는데 좀만 늘려보자는 어이없는 생각을 한 내가 너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집니다... 오늘도 미친듯이 돌아다녀 봤지만 전세금으론 턱없이 부족하구 약혼자에겐 뭐라 말해야 할지..... 오늘은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주식이야기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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